도입부

(하이라이트가 될 수 있는 주요 정보 장면 진행)
(타이틀)
(인사 생략 / 네임 자막으로 보여주고 소개 마무리)
진행자 : 자동차보험은 사고가 나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죠. 하지만, 사고가 아닌 일상 속에서도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도 윤두형 프로님께 물어보겠습니다!

무상점검

진행자 : 사고가 아닌 상황에서도 자동차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혜택들이 있나요?
임직원 : 먼저,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진행자 : 자동차보험이 있으면 차량점검을 무료로 해준다고요?
임직원 : 맞습니다 ㅎㅎ 가입한 보험사와 제휴된 차량 정비소에 방문하시면 엔진오일, 배터리, 에어컨, 워셔액, 타이어공기압, 부동액 및 냉각수 등 항목에 대해 무상점검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안내문구 삽입] 각 보험회사와 차량 정비소 상황에 따라 점검 종류 및 서비스는 상이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험사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진행자 : 이건 어떻게 신청하나요?
임직원 : 네 우선, 자동차보험을 가입한 보험사의 홈페이지 들어가셔서, 보험사와 제휴된 정비소를 검색합니다. 그리고 고객님의 위치에서 가까이 있는 제휴 정비소에 전화하시면 되는데요.
이 때, '자동차보험 고객인데 무상점검서비스를 받으려고 합니다'라고 말씀하시고 점검일자와 시간을 예약하시면 됩니다.
진행자 : 그런데 왜 보험회사는 고객들에게 무료로 차량 정비를 해주나요?
임직원 : 좋은 질문인데요, 차량 정비를 통해 차량의 문제점을 미리 확인한다면 안전운전을 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타이어공기압을 정비하여, 공기압이 부족한 경우를 미리 대비하는 것처럼 간단한 점검을 통해 우리 고객분들을 지키는 거죠.
진행자 : 아,,, 정말 보험사는 안전운전에 진심이네요
임직원 : 맞습니다 ㅎㅎ, 안전운전은 고객님과 보험회사 모두에게 좋은 일이니까요.

긴급출동서비스

진행자 : 또 다른 서비스는 없나요?
임직원 : 다른 서비스를 말씀드리기 전에, 하나만 여쭤볼게요.
희애씨는 평소에 주유를 넉넉하게 하는 편인가요?
진행자 : 아뇨? 그래서 막 도로에서 기름이 떨어져서 운전을 못하는 상상을 종종 하곤 해요.
임직원 : ㅎㅎ 그럼 혹시 차량 배터리가 나갔던 적은 있으세요?
진행자 : 아, 겨울철에 배터리 나가서 시동 안 걸리고 엄청 당황했던 적 있죠!
임직원 : 네, 사실 ‘이런 상황이 나한테 생기겠어?’라고 생각될법한 상황들이지만, 실제로 이런 이런 상황이 닥친다면 상당히 당황스럽고, 막막하실겁니다. 하지만 이럴 때 역시! 자동차보험의 혜택으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진행자 : 아하, 꼭 교통사고 난게 아니더라도 자동차보험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군요!
임직원 : 네 잘 말씀해주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교통사고가 발생한 경우에만 자동차보험을 이용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우리의 일상 속에서도 늘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비상주유, 배터리충전, 긴급견인, 비상구난, 타이어교체 및 펑크수리, 잠금장치 해제 등 자동차를 운전하면서 일어날 수 있는 대부분의 긴급 상황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는 관련된 특약을 가입해야만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고, 무상으로 제공되는 횟수나 시간, 거리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니, 이 부분은 꼭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 [안내문구 삽입] 각 보험회사의 출동서비스특별약관에 따라 종류는 상이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험사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진행자 : (진행자 애드립) 안 그래도 드라마 같은 곳에서 보면 타이어 펑크나거나 막 자동차 퍼지는 장면들이 있었는데… 저거 보면서 내가 저런 일을 당하면 어떡하지 생각했는데 자동차보험이 있으면 되는 거였군요 ㅋㅋ 그런데, 다른 거는 잘 알겠는데 "비상구난"은 어떤 경우에 사용하는 서비스인가요?
임직원 : 네 예를 몇가지 들어보겠습니다. 우선 시골에 가면 간혹가다 자동차 바퀴가 도랑에 빠져서 나오지 못하는 상황을 생각해 볼 수 있구요, 그리고 또 추운 겨울 눈이 많이 쌓인 도로에 갇히거나 진흙에 빠져서 운전이 불가능한 경우에도, 비상 구난 서비스를 이용한다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진행자 : 아, 그런 경우에도 보험사를 부르면 1차적으로 해결이 되는군요?
임직원 : 네. 다만, 무상으로 제공되는 비상 구난 서비스는, 구난에 소요되는 시간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가령 30분 정도? 그렇다보니 가입하신 보험사의 안내사항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진행자 : 그러면 비상 구난 외에도 앞서 말씀하셨던 비상 주유, 타이어 펑크와 같은 긴급 상황에 빠지면 어디로 전화해야 하나요? 보험사의 ‘출동 서비스’ 연락처가 따로 있나요?
임직원 : 아닙니다. 각 보험사별 대표 콜센터를 통해 접수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만 첨언하자면, 출동서비스는 긴급한 상황을 벗어날 수 있도록 응급조치를 해주는 역할이다 보니, 이후 현장을 벗어나시면 정비소에 꼭 방문하셔서 차량을 점검 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진행자 : '운전하기 싫다고 집까지 운전해주세요'는 안되겠죠?
임직원 : (침묵, 혹은 애드립)

마무리

진행자 : 자동차보험이 제가 생각한 것보다 너무 유용한데요?
임직원 : 네 그런 느낌이 드셨다니 정말 뿌듯한데요, 이처럼 자동차보험의 진정한 의의는, 자동차와 관련된 고객분들의 일상까지 지키는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진행자 : 이렇게 머리로 보험을 이해하니까 보험이 보이네요!
그럼, 다음시간에도 보험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찾아 뵙고 설명하겠습니다.

[영상 하단 자막(영상 러닝타임 지속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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