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이니셔티브 가입 현황
UNEP FI(United Nations Environment Programme Finance Initiative, 유엔 환경계획 금융 이니셔티브)
UNEP FI(유엔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는 국제연합환경계획(UNEP)과 금융부문간의 공공-민간 파트너십(Public-Private Partnership)입니다. 삼성화재는 2010년부터 동참하여 국제사회와 함께 지속가능금융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PSI(Principles for Sustainable Insurance, 지속가능보험원칙)
PSI(지속가능보험원칙)는 보험사의 지속가능경영을 추구하는 국제협약으로, 삼성화재는 2015년 1월 국내 보험사 최초로 가입한 이래 보험산업의 지속가능성 전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는 전 세계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대응활동을 평가하고 관련 내용의 보고서를 투자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협의회 성격의 기구입니다. 삼성화재는 2010년부터 기관 투자자이자 정보제공자로서 탄소정보 공개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UN SDGs(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지속가능발전목표)
UN SDGs(지속가능발전목표)는 모든 국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정부, 기업, 시민사회 등이 모두 참여하여 달성해야 할 17개의 추진 목표와 169개의 세부목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삼성화재는 글로벌 기업시민으로서 SDGs의 목적 이행을 위하여 당사의 지속가능경영활동과 연계하여 추진할 것입니다.

TCFD(Task Force on Climate-related Financial Disclosures, 기후변화 관련 재무 정보 공개 태스크포스)
TCFD(기후변화 관련 재무 정보 공개 태스크포스)는 FSB(Financial Stability Board, 금융안정위원회)가 설립한 태스크 포스로, 지배구조, 전략, 리스크 관리, 목표·지표 영역을 기준으로 기후변화 관련 정보를 공개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삼성화재는 2021년 7월 가입하였으며, 권고안에 따른 공시를 시작으로 기후변화 리스크/기회의 비즈니스 통합을 고도화할 계획입니다.

RE100(Renewable Electricity 100%, 재생 에너지 100%)
RE100은 기업의 사용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글로벌 캠페인입니다. 삼성화재는 사업장에 100% 재생 전기를 조달하는 노력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PCAF(Partnership for Carbon Accounting Financial, 탄소회계금융협회)
PCAF(탄소회계금융협회)는 금융기관들의 투자/금융거래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측정 및 공개하도록 통일된 탄소회계 표준을 제공하는 이니셔티브로, 삼성화재는 PCAF의 표준에 따라 금융배출량을 산정 및 공개하고 있습니다.

TNFD(Taskforce on Nature-related Financial Disclosures, 자연 관련 재무 공개 태스크포스)
TNFD(자연 관련 재무 공개 태스크포스)는 생물 다양성을 중시하는 국제 이니셔티브로, 자연 파괴로 인한 자연 자본의 재무적 위험 관리와 정보공개를 추구하며 기업 활동 상의 자연 관련 위험요소를 평가 및 관리하는 체계와 프로세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삼성화재는 2023년 8월 TNFD에 가입하였으며, TNFD 권고사항에 따라 생물 다양성에 관한 자연 자본을 공개할 것입니다.

PSI(Principles for Sustainable Insurance) Report
원칙 1. 보험사의 의사결정 시 환경·사회·지배구조를 고려한다.
ESG 위원회 운영
삼성화재는 이사회 산하에 ESG 위원회를 신설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2명의 사외이사와 CEO로 구성된 ESG 위원회는 ESG 전략 수립 및 ESG 활동에 대한 심의·의결을 진행하는 최고의사결정 역할을 수행합니다.
지속가능경영위원회 운영
삼성화재는 Global Top-tier 손보사 위상에 걸맞는 지속가능경영 체계 구축 및 활동 가속화를 위해 경영진이 참여하는 사내 지속가능경영위원회를 2012년에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회의 구성원은 CEO, CFO, 기획실장, 장기보험부문장, 인사팀장, 준법감시인 및 기획1팀장 등 총 7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속가능경영위원회에서는 지속가능경영 현황 및 성과, 최근 지속가능경영 관련 동향, 향후 추진방향 및 과제 등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되며, 부문별 지속가능경영 목표 관리 및 대응을 위하여 ESG 주요 실무부서의 부서장 및 담당자로 구성된 ESG 실무협의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회적책임경영 규정
삼성화재는 회사의 의사결정 및 활동 과정에서 환경·사회·지배구조를 고려한 사항이 효율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사회적책임경영 규정을 2013년에 제정, 시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0년에는 석탄발전과 관련된 모든 신규 투·융자 및 건설보험 인수를 중단하는 ‘탈석탄 원칙’을 추가하여, 기후변화 완화 및 대응을 위한 노력을 담은 내용으로 규정을 개정하였습니다. 삼성화재는 소비자 보호, 공정경쟁, 근로의 질적 향상, 인권보호, 지역사회 참여와 발전, 친환경 경영 등 사회적책임을 성실히 수행하여 보험소비자와의 신뢰 구축 및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원칙 2. 고객 및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환경·사회·지배구조에 대한 의식을 고양시키고, 위험 관리 솔루션 개발을 함께한다.
환경·사회적 보험상품 및 서비스
삼성화재는 기후변화 대응 및 완화 등 환경영향을 고려한 다양한 보험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저소득층·장애인·외국인 등 사회적 약자와 금융 소외계층이 각종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종이 없는 보험계약 체결
삼성화재는 영업 파트너인 RC(Risk Consultant)와 함께 모바일 디바이스를 사용하여 환경친화적인 영업 프로세스 혁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상담자료, 전자서명 등을 통하여 종이가 한 장도 필요하지 않은 친환경적인 보험계약 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 리스크 조사
삼성화재 기업안전연구소(Global Loss Control Center)에서는 기후변화와 관련된 다양한 연구개발을 통해서 고객과 지역 사회의 기후변화 리스크 관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임직원 및 협력업체 사회적책임 행동규범
삼성화재는 임직원 및 협력업체의 사회책임경영 실천 및 변화 유도를 위하여 각 이해관계자를 위한 사회적책임 행동규범을 제정하였으며,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인권, 안전, 환경, 윤리 등 지속가능경영 측면의 리스크 점검과 지원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원칙 3. 정부 및 기타 주요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하여 환경·사회·지배구조와 관련된 사회 전반에 걸친 광범위한 활동을 촉진한다.
정부, 시민단체와의 파트너십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 시민단체 등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분야 | 세부활동 | 주요 협력 기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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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 소외계층 지원사업 |
경찰청, 소방청 |
장애인식 개선사업 |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 서울맹학교,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 |
학술·교육 | 교육 기부, 장학 지원 등 |
교육부, 아이들과 미래, 어린이재단, 세이프키즈코리아 |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운영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선진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Zero 사회 구축을 위해 2001년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교통안전분야 전문 민간연구기관입니다. 연구소에서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 자동차, 운전자 등 교통 안전 분야에 대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조사·연구와 언론 보도 및 정책 건의, 교통 안전 계몽 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원칙 4. 원칙의 이행과 성과를 정기적으로 대중에게 공개함으로써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보한다.
삼성화재는 매년 통합보고서, 지배구조 및 보수체계 연차보고서, 사업보고서 등의 보고서상에 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이슈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투명하게 공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