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케어

Life care 장거리 안심 운전 카티켓 6

명절 연휴, 가족과 함께 떠날 때는 안전 운전이 필수! 안전 운전 카티켓(car+etiquette)과 함께, 교대 운전시 필요한 임시운전자특약 가입도 잊지 마세요.

  1. 운전석 등받이는 100~110도 장거리 운전 시 가장 혹사되는 곳이 바로 허리입니다. 허리에 부담이 덜 가는 최적의 운전석 등받이 각도는 100~110도. 120도를 넘으면 행동 능력이 떨어지고 시야도 좁아져 위험합니다. Check! 왼손으로 운전대 9시 방향을 잡고, 3시 방향까지 운전대를 돌렸을 때 왼쪽 어깨와 등이 시트에서 떨어지지 않는다면 딱 좋은 각도.
  2. 헤드레스트 중앙에 귀가 오도록 운전 자세가 바르지 않을 경우 사고가 났을 때 가장 상해 위험도가 높은 부위는 바로 ‘목’ 부분 입니다. 헤드레스트는 경추와 머리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해 적정 높이를 맞추는 것이 필수입니다. Check! 옆에서 보았을 때 운전자의 귀가 헤드레스트 중앙에 오면 굿
  3. 무릎은 굽어지게, 발바닥은 편안하게 가다 서다를 반복하기 쉬운 귀성길 운전, 무릎 각도도 중요 합니다. 페달을 밟았을 때 무릎은 약간 굽어질 정도이고, 발바닥이 브레이크를 온전히 눌러 제어할 수 있도록 운전석 간격을 맞추세요. Check! 운전석에 앉아 양팔을 앞으로 뻗었을 때 손목이 운전대의 윗부분에 닿으면 적정 간격.
  4. 고속도로에서 핸들은 8시 20분 일반적으로 안전한 양 손의 핸들 위치는 9시 15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속도로 장거리 운전 중이라면 왼손은 8시, 오른손은 20분 위치인 ‘8시 20분’을 기억하세요. 이렇게 핸들을 잡으면 피로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Check! 핸들을 손가락으로 움켜잡으면 손목 통증이 올 수 있으니 손바닥 전체로 감싸듯 잡기.
  5. 부모님이나 임산부는 뒷좌석 가운데 임산부나 아이, 부모님은 어디에 앉는 것이 좋을까요? 안전계수를 기준으로 안전한 자리는 뒷자리 가운데, 운전자 뒷좌석, 조수석 뒷자석, 조수석 순입니다. 운전석 안전계수가 100일 때 뒷자리 가운데는 62, 운전자 뒷좌석은 73.4, 조수석 뒷자석은 74.2, 조수석은 101로, 안전계수가 낮을수록 안전합니다. 출처 : 미국 운수성 도로교통안전국(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NHTSA) Check! 어린이나 유아를 안고 타거나 임산부, 부모님의 조수석 탑승은 절대 피하기.
  6. 피곤이 쌓이기 전, 교대 운전하세요 장거리 운전 시 같은 자세로 오래 앉아 있으면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거나 집중력이 떨어져 안전운전을 방해합니다. 4시간 이상 운전해야 한다면 적어도 1~2시간 간격으로 쉬고, 피곤이 가시지 않을 때는 교대 운전합니다. Check! 방금 지나친 표지판이 기억 나지 않는다면 졸음 운전 전조증상

명절 연휴, 가장 중요한 안전 운전! 한 사람이 무리하지 말고 교대로 운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