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Health care)

L I F E C A R E - 앗! 뜨거, 여름철 일광 화상 주의하세요!
일광화상은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었을 때 입는 피부 화상으로 일광화상을 유발하는 자외선B의 지수가 가장 높은 7~8월에 집중적으로 나타납니다.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릴 때는 햇빛에 30분만 노출되더라도 심각한 일광화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자외선 차단에 특히 더 조심해야 합니다. 일광화상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과 피부를 진정시키는 천연팩을 소개합니다.
뜨거운 태양 아래 오래 노출이 되어 일광화상을 입는 경우, 화상을 입은 부위가 따갑고 간지러우며, 심한 경우 피부가 벗겨지거나 물집, 색소침착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피부가 잠시 빨개진 후 금새 가라앉거나 약간의 물집이 잡히는 정도는 괜찮지만 심한 통증이 지속되거나 피부가 변색이 되었다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이를 그대로 방치할 경우 피부 염증이 생기거나 피부 종양을 초래하는 등 무서운 질병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뜨거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키는 방법'
일광화상을 일으키는 주범인 자외선 B가 강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자외선에 대한 노출을 줄이도록 합니다. 외출을 할 때는 자외선차단제를 수시로 발라주고 모자, 양산 등으로 노출 부위를 최대한 가릴 필요가 있습니다. 실내 활동을 할 경우에는 SPF15 정도의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고, 실외 활동 시에는 SPF30 이상의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주는 것이 적합합니다. SPF가 높은 자외선 차단제를 한 번 바르면 지속적으로 자외선이 차단될 것이라는 인식이 있지만, 2시간 간격으로 다시 발라주는 것이 자외선차단에 효과적입니다.
'일광화상을 입었다면 이렇게 관리하세요!'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일시적으로 냉찜질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되지만, 보통은 너무 차갑지 않은 물로 씻어내면서 열감을 가라앉히는 것이 좋습니다. 이 때 얼음 대신 차갑게 식힌 감자나 오이를 상처 부위에 올려 놓으면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증상이 가벼운 경우 자극이 적은 천연 팩이나 수분크림 등으로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관리해줍니다. 피부를 진정시킨 후 물집이 생겼다면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억지로 물집을 터뜨리거나 허물을 손으로 벗겨내면 각종 세균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전문의를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피부를 진정시키는 천연팩!'

  • 녹차팩:
    피부 진정과 수렴, 보습 효과 탁월
    플레인 요구르트 ½개 정도의 분량에 녹차가루 1작은 술을 섞어 얼굴에 바르고 15분 정도 지난 후 깨끗이 씻어냅니다. 녹차를 우려내고 남은 티백을 피부에 얹어놓아도 좋습니다.
  • 오이팩:
    피부 진정, 미백과 보습 효과, 피부 열기를 식히고 피부 청결에 도움
    오이를 잘라 피부에 올려주거나 껍질을 제거하고 믹서로 간 후, 글리세린과 밀가루를 섞어 사용합니다.
  • 감자팩:
    미백과 피부 진정 효과
    얼굴에 거즈를 덮은 뒤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해 둔 감자즙을 발라주거나 즙을 화장솜에 적셔 얼굴에 올려놓습니다. 감자를 얇게 썰어 피부 위에 얹어만 두어도 좋습니다.
  • 알로에팩 :
    화상에 효과적
    알로에 젤 부분을 화끈거리는 부위에 붙이고 그 위에 거즈를 덮어둡니다. 단 피부가 약한 사람은 알로에 액을 물에 희석해 거즈에 적신 다음 얼굴에 5분 정도 얹어줍니다.
  • 수박팩:
    탈진한 피부에 수분 보충
    수박 껍질의 흰 부분을 얇게 썰어 그대로 얹어두거나 얼굴에 거즈를 덮고 수박즙 2큰술과 꿀 1작은술, 오트밀 가루를 적당량 섞은 팩을 그 위에 바릅니다.
Update
2017.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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